posted by 내블로그 2010. 7. 2. 01:46
딸아이가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그래서 사게 된 보면대...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검색했는데 이 제품이 제일 저렴하고 괜찮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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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서 전액 오케이캐쉬백으로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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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스 라는 무역회사에서 수입하는 중국산 수입품...
근데 상표도 없다^^.


posted by 내블로그 2010. 6. 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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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있던 노트북의 내장 무선랜카드가 말을 듣지 않게 되었다.
구입초기상태로 되돌려놨는데도 말을 듣지 않아 수리센터에 맡길까 하다가 그냥 유에스비 랜카드를 사서 끼우는 편이 번거롭지 않을 거 같아서 유에스비 쪽으로 정했다.

구입한 랜카드는  ipTIME N150UA
어제 11번가에서 구입 오늘 도착했다.
가격은 21690원 오케이캐쉬백 포인트로 전액결제했다.

장착하고 보니 수신감도는 예전보다 확실히 좋아졌다. 다만 잠시 전파를 잡지 못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차차 지켜 보기로 해야겠다.

현재 발견한 단점은 유에비 단자에 꼭 맞지 않아 약간 헐렁거린다. 그런점에서 여기저기 옮겨 다닐 때 약간 신경이 쓰일 것 같다.
내 노트북의 단자는 약간 높이 위치해 있어서 랜카드가 약간 뜨게 되는데 역시 헐렁거리는 이유로 밑에 랜카드의 뚜껑을 받쳐 놓아야 한다.

아무튼 노트북으로 다시 인터넷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posted by 내블로그 2010. 3. 31. 15:38
2010년 3월 31일 시계 전지 갈다...5000원
posted by 내블로그 2009. 8. 26. 19:01
8월 26일 병원에 다녀옴.
요번에 약이 간에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고 간기능 검사한다고 해서 채혈함.
결과는 전화로 알려준다고 함.

진료비 3600원
약값   12400원
         16000원
병원에 다녀와서 바로 영수증 스캔 떠서 보상처리담당자에게 메일로 보냄.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메일확인해 줄 것을 요청...

8월 28일 11000원 지급되었다고 문자 옴.
처리소요기간 3일

posted by 내블로그 2009. 8. 15. 23:11
몇주 전 부모님 댁에 갔다가 동사무소에 가서 경로우대 교통카드를 같이 가서 발급 받았다.
처음에 교통카드라고 해서 버스 지하철 모두 무료가 되는 거라고 생각했다.
한 2주 정도 지나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는데 버스에서 사용해 보니 안되더라는 이야기였다.
내가 동사무소측에 전화해 보니 만약 사용이 안되면 가까운 농협에 가서 재발급을 받으라고 했다.
다시 어머니에게 전화 어머니가 농협에 가서 재발급 받았는데 받으면서 설명을 듣기를 버스는 원래부터 할인이 안된다는 이야기였다.

결과적으로 지방 소도시에 사는 노인 분들에게는 별로 쓸 모가 없는 것이다.

전국을 통틀어 현재는 주요도시에만 있는 지하철 전철은 무임승차가 가능하고 사실상의 만인의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에는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 다는 건 어딘가 불균형하고 불합리 해 보인다.
posted by 내블로그 2009. 8. 2. 13:34
최근의 유진 박씨 관련 기사는 다소 충격적이다.
일단 나는 유진 박에 관해 잘 알지도 못할 뿐더러 그리 좋아하는 아티스트도 아니다.

유진박에 대해 지금까지 내 머리에 인풋되어 있는 정보는
줄리어드음악학교를 나와 크로스오버음악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 정도이다.

제일 먼저 충격적이었던 것은 딱히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연예인과는 좀 다른 범주에 있을 법한 사람이 연예인들이 많이 겪는 소속사의 횡포와 폭력을 경험했다는 것이다. 그것도 오랜만 찾은 자신의 조국에서 겪었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직 결론이 난 상태가 아니지만 요즘의 기사들을 접하는 입장에서 현재의 일련의 의혹들이 명백하게 잘잘못이 가려졌으면 하는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어제 인터넷 인터뷰동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은 사건에 접근하는 기자들의 전문성이 결여된 태도이다. 인터뷰의 사안이 매우 민감한 사안인데다가 인터뷰할 사람이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 상황에서 그냥 한국어만 하는 기자가 인터뷰에 나선 것은 정말 아마츄어적인 태도라 아니할 수 없다.

아무튼 유진박 씨의 이번 의혹들이 모두 명백하게 잘잘못이 가려짐과 동시에 앞으로 이런 불이익을 당하는 아티스트들이 없도록 제도적인 정비또한 재고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posted by 내블로그 2009. 8. 1. 13:24
요즘 티브이 보고 알게 된 사실 중의 하나인데 미스코리아 왕관이 매년 새롭게 제작된다는 사실이다. 그것도 억단위의 제품으로...
원래 미녀대회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몇가지 궁금증이 생긴다.
도대체 그 많은 재원은 어디서 얻고 있는 걸까?
다른 나라에서도 이렇게 매년 새로운 디자인의 왕관을 많은 돈을 들여서 만들고 있을까?

미스코리아 대회 안 본지 오래 되어서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전년도 수상자가 자신이 쓰던 왕관을 벗어서 씌워 주는 장면이 있던 걸로 기억한다. 아주 어렸을 때 기억이지만...

내 생각에는 이렇게 대대로 물려서 씌워주는 것이 역시 왕관이 가진 나름대로의 전통과 위엄을 나타내는 것임과 동시에 미스코리아의 책임과 의무의 이양으로서의 의미를 갖게 된다고 본다.

경제도 좋지 않은 이 시대에 한 번 쓰고 전시해 놓는 의식에 그렇게 돈을 소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비용으로 좀 더 실질적이고 보람된 일을 해 주기를 바란다.
posted by 내블로그 2009. 7. 30. 10:28
2009.07.27
오늘도 피부과에 다녀옴.
진료하기 전에 접수하면서 진료확인서를 요청.
담당직원
화재보험이시죠. 다른 회사들은 영수증만으로 가능한데 이 회사는 까다로운 모양이네요.
→정말 다른 회사들은 제출 안해도 되는 건가?
진료확인서 발급비용은 4000원

진료 받으며
어차피 다음달에도 처방이 같을 거면 두달치 약처방해줄 수 없냐 물었더니 그렇게는 안된다고 함. 바르는 크림이 금방 없어져서 이번에는 1개 더 처방받음.

다녀온 후에 엘아이지 콜센터(1544-0114)에 전화해서 담당직원 연락요망한다고 부탁.
담당직원으로부터 전화옴.
어차피 같은 병명의 보상내역이므로 다달이 콜센터 통할 것 없이 담당직원과 연락하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됨.

담당직원에게 제출서류(진료확인서 1통, 진료영수증 약값영수증) 스캔 떠서 보냄
소요비용
진료확인서 4000원
약값         14000원
진료비       2500원

예상 보상금액 약값 및 진료비용 16500원 중에서 5000원을 제외한 11500원을 보상받을 것임.
다만 이번 달은 진료 확인서 4000원(6개월 통원 중 1회면 제출하면 된다고 함)이 소요되었으므로 실제 보상금액은 6500원밖에 안됨.

지난 번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이런 자잘한 보상액 중에서 진료확인서 4000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아무리 1회만 제출한다고 하더라도 매우 높다고 봄. 무좀치료의 경우는 이러한 서류는 생략하는 것이 맞다고 봄. 담당직원에게도 아까 병원의 접수직원의 말을 빌어 이러한 서류 요구하지 않는 회사도 있는 듯 하니 회사에 건의해 달라고 요청함.

7월 29일 예상대로 11500원이 보험료자동이체계좌로 입금됨
             처리소요기간 3일 신속한 처리에 감사.
posted by 내블로그 2009. 7. 11. 09:53
며칠 전에 홈플러스에서 샀다.
가장 싼 가격이었는데 얼마였는지 생각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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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쥐기편한 그립으로 되어 있음.
단점. 하고 나면 손에서 고무냄새가 남 ㅠㅠ.
posted by 내블로그 2009. 7. 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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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든다 ㅎㅎ

20프로 세일해서 13600원에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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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블로그 2009. 7. 1. 20:49
6월 27일
병원에 감. 진료 받기 전에 의료실비 제출서류가 있으니 초진기록 떼어 달라고 함.
접수여직원 무슨 이야기인지 잘 이해를 못하는 듯.
진료 대기중 다른 직원이 와서 요즘은 진료영수증으로 대체되므로 뗄 필요 없다고 함.

병원 진료
발톱무좀의 경우 진료기간 한 육개월 잡아야 한다고 함. 한달에 1주일간 먹는약 처방 그 이외는 바르는 크림 처방. 약이 독하고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이렇게 한 달 간격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함.

병원 다녀와서 엘아이지에 제출서류 확인하려 전화해 봄.
토요일이라 의료실비 담당은 월요일날 전화해야 한다고 함.

6월 29일
엘아이지 콜센터에 상황 이야기 하니 접수하고 담당직원 지정해 줌.
담당직원에게 진료영수증 스캔 떠서 메일로 보냄.
보낸 이후에 담당직원으로부터 연락이 없어 내 쪽에서 전화함.
서류 확인하고 서류완비되었는지 여부 알려 달라고 함.
오후가 되도록 연락이 없어 이번에는 콜센터에 전화해서 담당자의 불성실함을 지적.
몇분지나지 않아 담당자 직원한테서 연락옴.
두 번이나 내 쪽에서 연락하고 사람기다리게 한 것에 대해 지적하니 죄송하다는 말 대신에 알겠다는 답변. 이런 상황에서는 죄송하다고 해야 하는 것임을 전함. 그제서야 마지못해 죄송합니다...
서류에 관련해서는 역시 영수증 이외의 서류가 필요하다고 함. 진료확인서라는 것이 가장 저렴하니 6개월 치료받는 동안 한 번은 떼어서 제출해야한다는 설명을 들음. 고로 병원직원의 이야기와는 다르게 된 셈. 보상비 입금은 한 3일 걸린다고 함.

6월 30일
문자 메시지와 함께 진료비 중 5천원을 공제한 의료비 약값 모두 입금 됨. 신속한 처리에 감사.

느낀 점
서류처리 담당자의 느슨한 태도가 좀 언짢았음.
무좀치료 정도는 어차피 영수증에 의약품명이 나오므로 진료기록 같은 서류 없이 보상처리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음.
보상비 입금이 신속해서 기분이 좋았음. →서류제출한 바로 다음날 입금됨.

진료비 내역
병원 진료비 3.500원
약값          12.400 합게 15.400원

보상비
총 진료비 15400원 중 5000원을 공제한 10.400원을 보상받음
.
posted by 내블로그 2009. 6. 26. 23:34
그저께 신청한 외환시그니처 카드가 도착했다.
포장이 근사하네 ㅎㅎ
받고 열어 볼 때 기분이 좋았다.
연회비 15만원이지만 15만원상당의 기프트권(신라면세점 15만원상품권 or 국내항공권 왕복권 구입시 동반자무료 중 택1)을 받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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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있는 카드는 Priority Pass Card. 이 카드가 있으면 공항의 지정된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음.
posted by 내블로그 2009. 6. 1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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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한 장 찰칵^^.
posted by 내블로그 2009. 5. 18. 21:39
혹시 H몰을 통해 받는 분에겐 아무 연락없이 선물을 택배로 보내신 분 계시면 지금 당장 확인을 해 보세요.
H몰은 택배 보낼 때 받는 사람 이름만 기재가 된다고 하네요.
며칠 전 스승의 날이 가까와와서 학창시절 은사님께 H몰을 통해 선물을 보내 드렸습니다.
그런데 예년 같으면 잘 받았다고 연락을 하실 분이신데 연락이 없길래 혹시나 해서 오늘 H몰홈피에서 배송조회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맘에 걸리는 부분이...

보내는 사람 부분에 제 이름이 있지 않고 배송담당 지역대리점 이름만 있더군요.
그래서 상담란에 다음과 같은 문의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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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이에 대한 답변이 달렸다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열어보고 좀 황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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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황당했던 점은 위의 밑줄친 부분때문만이 아닙니다.
분명 담당자는 제가 어떤 상황 문제점을 안고 문의를 했는 줄 알았을텐데 H몰의 배송방식만 알려 주고 끝이더군요. 그리고는 이쪽에서 전화해라였습니다.

결국 제쪽에서 전화를 넣어서 이런 상황이니
① 받는 분이 제가 보낸 줄 알게 해달라.
② H몰에서 선물 보내는 사람들이 저 말고도 분명히 있을텐데 이런 사항은 공지로 알려야 하는 거아니냐
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처리해 준다고 하더군요.

방금 은사님으로부터 잘 받았다는 연락 받았습니다. 아마도 담당자가 전화를 한 모양입니다.

처리한 후 전화해 달라고 했는데 여태 전화가 없네요. 분명 처리는 한 것 같은데...

배송방식에 대한 공지가 없는 것도 무책임한 일이라고 생각되고
오늘 고객상담서비스도 실망스럽기 그지 없네요.
posted by 내블로그 2009. 5. 8. 22:23

정비소측에서 인터넷 예약 확인을 안한 관계로 사전에 미리 정비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약당일날 결국 정비소까지 가서 허탕 치고 오늘에야 교체할 수 있었다.

좀 기분이 언짢았던 점.
・어제 9시까지 와달라고 해서 부랴 부랴 서둘러 정비소에가서 어떤 분이 정비 맡을 거냐고 물어 보니 정비담당자가 아직 안 왔다는 답변을 들었을 때.

・어제 9시에 오겠다고 분명 말하고 갔는데 어제 했던 이야기를 또 해야했음(자동차 넘버 . 수리할 부분 등등).게다가 접수창구 여직원은 어제 차 수리 맡기고 오늘 찾는 거냐고 물어봤음. 약간 어이가 없었음. 전산예약업무를 소홀히 하는 인상을 받음.

・정비기사로부터 어떻게 정비했다는 설명을 듣지 못한 것. 보통은 차체 열어서 어디어디를 어떻게 고쳤다고 설명을 하곤 하는데 오늘 정비한 곳은 그런 절차가 없었던 것. 그냥 돈만 지불하고 수리내역만 받아왔음.

・정비소가 꽤 넓은 편이었는데 수리 끝난 후 열쇠를 그냥 차 안에 꽂아 놓은 것도 약간 불쾌했음.

그나마 좋았던 점.
41만 얼마가 나왔는데 40만원에 깎아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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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76km에 교환했다.(정비내역서에는 76772로 되어 있음 어디 딴데 가서 고쳐왔나??? 아님 4키로를 시험 주행??? 의문점:전화로 확인(5월11일)해 보니 외부작업은 절대로 안한다고 함. 처음 접수 여직원이 키로수를 잘못 적을 수도 있겠다 싶어 알겠다고 하고 전화 끊음)

정비내역
1.v-리브드 밸트                                  5.200
2.펠트-밸브 타이밍                            55,400
3.텐셔너-풀리                                   12,900
4.풀리-아이들러                                12,900
5.텐셔너 어셈블리- 밸런스 타이밍 벨트   8,900
6.펌프어셈블리-쿨런트                        29,000
7.센서-크랭크샤프트 앵글                    23,300
8.오링                                                  200(100곱하기2)
9.부동액(일반)                                   14,300
10.벨트 v-파워 스티어링 펌프                 9,600
11.텐셔너-타이밍 벨트 오토                  30,400
12.벨트-밸런스 타이밍                         12,400
13.가스켓-위트 펌프                             2,400

작업내용                                         기술료
1. 아이들 풀리                                 145,400
2. 타이밍벨트                                     7,400
3. 오토 텐셔너 어셈블리                       7,400 

부품         216,900
기술료      146,736
VAT           36,364
합계         400,000(14,818은 할인)
posted by 내블로그 2009. 5. 7. 14:45
인터넷으로 예약해 놓고 예약한 시간에 가 보니 인터넷예약상황은 조회를 안해서 오늘은 수리를 못하겠단다. 그럴 바에는 뭐하러 인터넷 예약시스템을 만들어놨는지 원... 암튼 결국 내일 정비 받기로 했다.
posted by 내블로그 2009. 5. 2. 09:43
지난달 21일쯤에 인터넷 통해 신청한 현대자동차 블루 멤버쉽카드가 도착했다.
신청한 이유는...
1. 이번에 타이밍벨트를 교체하려고 하는데 가려고 하는 정비소가 현대정비업소라서 만들었다. 2. 포인트카드 만들면 어떤 형식으로든 정비기록이 남으므로 나중에 관리하기가 편할 것 같아서...

잘 보니 오케이캐쉬백포인트로도 사용가능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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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비: 무료
신청후 발급까지의 소요기간: 한 열흘 정도
posted by 내블로그 2009. 4. 25. 22:29
예전에 에네루프AA와 함께 구입한 깜냥 충전지 K-81
좋은 점
AA형 AAA형 모두 충전할 수 있는 점.

아쉬운 점
방전기능이 없는 점
아답터가 220전용이라는 점.
110볼트 쓰는 국가에 가려면 110볼트형 아답터를 다시 마련해야함.

그 외에는 쓰기에 무난한 충전기라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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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블로그 2009. 4. 17. 22:54
OTP(One Time Password)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원래는 유료인 모양인데 우대고객무료지급메일이 와서 은행에 가 받아왔다.

이게 있으면 보안카드 없이  인터넷뱅킹 계좌이체를 할 수 있다.
써 보니 보안카드 때보다 조금 더 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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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블로그 2009. 4. 1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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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고 많이 충전해도 닳지 않는다고 해서 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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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충전이 되어 있는 상태로 나와 있어서 구입 즉시 사용할 수 있다.

가격 약1만원정도 플러스 배송비 2500원 여기다가 쿠폰할인 받아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함.
결제는 그동안 쌓였던 오케이 캐쉬백으로 결제함.
posted by 내블로그 2009. 4. 9. 01:52
오늘 휴게소에 들러 통행요금카드를 사려고 했더니만 현재 재고가 없다는 답변...
그래서 하이패스 선불 충전용카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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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오늘 만든 선불충전용 통행요금카드 오른쪽이 이전에 쓰던 정액통행요금카드
카드에는 자동충전이라 쓰여 있지만 나는 선불충전으로 샀으므로 미리미리 충전해서 써야함.

그냥 내 입장에서는 굳이 이렇게 하지말고 기존의 교통카드기능으로 판독장치가 읽도록 해서 쓰게 하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음. 안 그래두 집나설 때 챙겨야 하는 카드 많아서 골친데.-.-  이거는 차 안에만 두고 써야겠다. 어차피 통행요금 이외에는 쓸 수도 없으니까...

장점: 1.발급비 무료(신분증 제시시)
        2. 선불충전시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
        3. 하이패스단말기가 없어도 사용가능(물론 톨게이트의 하이패스전용출입구는 통과하지 못함 단말기가 없으므로).
단점: 미리 미리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음.(하지만 지금까지 정액통행요금카드를 써왔던 사용자라면 그리 불편을 느끼지 않을 것임.)

후불하이패스가 가장 사용하기는 편리하나 발급비/연회비 등 추가비용이 들어야 함.
후불교통카드는 신용카드기능에 그냥 추가해서 쓰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는 셈인데 이에 반해 후불하이패스는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발급시 추가비용이 발생됨.

고속도로사용이 그리 빈번하지 않은 경우는 휴게소충전이라는 귀찮음을 감수하고 그냥 선불충전하이패스카드로 쓰는 게 낫다고 생각함.
posted by 내블로그 2009. 3. 31. 02:10
4월부터 보험료인상 보상혜택축소라는 이유로 서둘러 의료실비에 가입했다.
뭐든지 처음 해 보는 일은 우왕좌왕 하기 마련인데 아직도 제대로 된 잘 한 선택을 한 건지는 모르겠다.

암튼 이번 실비 보험 가입을 하면서 느꼈던 점을 간단히 늘어 놓으면

1. 처음 시도하는 장기적인 보험제도라 어느 상품이든지 조금 불안정해 보인다는 것.

2. 제목은 민영의료보험 실비보험이라고 하지만 골자가 되는 입통원 의료비는 모두가 갱신 특약이라는 점. →즉 사망상해보험에 실질의료비보상을 옵션으로 끼워 넣은 형태.

3. 납입기간에 있어서 언뜻 보면 정해진 납입기간만 내면 해결될 것 같이 보임. 그러나 갱신특약은 갱신해 가면서 납입기간 이후에도  만기가 될 때까지 내야한다는 것. →실질의료비혜택을 100세까지 받으려면 100세까지 다달이 납부해야함.(사망상해보험이 주계약이므로 이에 관한 납입은 정한납기까지만 내면 됨)

4. 같은 명칭의 상품이라도 조사해 보면 시기 별로 보장내용이 달라져 있다는 것.

5. 보상서류에 있어서 초기진료기록이나 진단서의 가격이 병원마다 다르다는 것. 특히 이 문제는 앞으로 소소한 실질적의료비 보상케이스가 많아지면서 민원이 많아질 것으로 보임.
개인적 견해로는 이 부분은 소비자가 아닌 보험사와 병원측이 전산망을 구축해서 굳이 이런 곳에 소비자가 지출을 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봄.

제일 어려웠던 부분은 적립보험료와 환급률 문제...
결국 환급률0퍼센트의 상품으로 결정했다.

앞으로 보상혜택이 줄어든다고 하지만 현재의 실비보장상품이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앞으로 더 실질적이고 좋은 상품이 경험에 의해 만들어질 것으로 보임.
 
그럴 때 제대로 갈아타려면 현재의 상품에 그렇게 많이 투자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됨.

6. 적립보험료에는 상담원수당이나 설계사수당도 포함되어 있다고 함.

이상 의료실비에 대한 나의 생각을 메모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