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15. 23:11
몇주 전 부모님 댁에 갔다가 동사무소에 가서 경로우대 교통카드를 같이 가서 발급 받았다.
처음에 교통카드라고 해서 버스 지하철 모두 무료가 되는 거라고 생각했다.
한 2주 정도 지나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는데 버스에서 사용해 보니 안되더라는 이야기였다.
내가 동사무소측에 전화해 보니 만약 사용이 안되면 가까운 농협에 가서 재발급을 받으라고 했다.
다시 어머니에게 전화 어머니가 농협에 가서 재발급 받았는데 받으면서 설명을 듣기를 버스는 원래부터 할인이 안된다는 이야기였다.
결과적으로 지방 소도시에 사는 노인 분들에게는 별로 쓸 모가 없는 것이다.
전국을 통틀어 현재는 주요도시에만 있는 지하철 전철은 무임승차가 가능하고 사실상의 만인의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에는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 다는 건 어딘가 불균형하고 불합리 해 보인다.
처음에 교통카드라고 해서 버스 지하철 모두 무료가 되는 거라고 생각했다.
한 2주 정도 지나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는데 버스에서 사용해 보니 안되더라는 이야기였다.
내가 동사무소측에 전화해 보니 만약 사용이 안되면 가까운 농협에 가서 재발급을 받으라고 했다.
다시 어머니에게 전화 어머니가 농협에 가서 재발급 받았는데 받으면서 설명을 듣기를 버스는 원래부터 할인이 안된다는 이야기였다.
결과적으로 지방 소도시에 사는 노인 분들에게는 별로 쓸 모가 없는 것이다.
전국을 통틀어 현재는 주요도시에만 있는 지하철 전철은 무임승차가 가능하고 사실상의 만인의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에는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 다는 건 어딘가 불균형하고 불합리 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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