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내블로그 2010. 1. 25. 12:21

도요타 자동차그룹(다이하쓰공업과 히노자동차를 포함)의 2009년 전세계 총판매대수가 전년비 13프로 감소한 781만3천대였던 것이 24일 알려졌다. 전년대비감소는 2년 연속 08년 가을 리먼쇼크로 시작된 세계동시불황으로  연도전반기에 급감. 후반기에는 친환경자동차 감세등 정부지원책으로 회복을 보였으나 복구는 불가능했다.
2009년 전세계총판매대수는 전반기인 1월부터 6월에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6퍼센트 감소한 356만 4천대로 크게 하락했으나 후반기인 7월부터 12월 사이에는 국내외의 정부지원책이 호재로 발동하여 2퍼센트 플러스로 전환되었다.

 
.일본국내에서는 작년 5월에 발매한 하이브리드 자동차(HV) 프리우스가 20만 8876대를 판매하여 년간 신차판매 랭킹에서 최상위를 기록. 해외에서는 중국 등 신흥국에서 판매대수를 늘렸으나 미국과 유럽에서는 고전하였다.

 
도요타는 2008년에 그룹 전세계 총판매대수가 897만대로 GM을 제치고 처음으로 세계제일위가 되었다. GM의 총판매대수는 공표되지 않았으나 2년연속 상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00125-00000503-san-bus_all

10년 1월 25일 산케이신문 기사 번역ed by 내블로그

나의 코멘트
도요타도 지난 2년간 판매실적이 안 좋았던  모양이다. 
그리고 일본국내에서는 연비가 좋은 하이브리드 프리우스가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