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27. 17:07
최진실 씨가 이 세상을 떠난 후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공적인 자리에서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안타까워 했다. 그 중 누군가는 우리는 절대로 혼자가 아니라고 했고 누군가는 자기가 받은 상을 바치겠노라고도 했었다...
그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게 비쳤다. 모두들 깨닫는 바도 많은 것 같았다. 그래서 반드시 연예게란 곳이 경쟁과 이해관계만 존재하는 곳만은 아니구나 싶었다.
그런데 요즘 상황들을 보고 있으면 그 때의 아름다운 애도의 모습들은 모두 껍데기에 지나지 않는 허울좋은 미사여구가 아니었나 싶다...
그렇게 동료의 죽음을 공식석상에서 언급하며 안타까워 했던 연예인들이 후배 연예인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서는 왜 이토록 말을 아끼는 걸까???
정말 당신들이 혼자가 아니고 동료의 죽음이 안타까웠다면 바로 이러할 때 당신들이 혼자가 아님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그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게 비쳤다. 모두들 깨닫는 바도 많은 것 같았다. 그래서 반드시 연예게란 곳이 경쟁과 이해관계만 존재하는 곳만은 아니구나 싶었다.
그런데 요즘 상황들을 보고 있으면 그 때의 아름다운 애도의 모습들은 모두 껍데기에 지나지 않는 허울좋은 미사여구가 아니었나 싶다...
그렇게 동료의 죽음을 공식석상에서 언급하며 안타까워 했던 연예인들이 후배 연예인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서는 왜 이토록 말을 아끼는 걸까???
정말 당신들이 혼자가 아니고 동료의 죽음이 안타까웠다면 바로 이러할 때 당신들이 혼자가 아님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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